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서문

서문
vii:1
오늘은 지탱해주는 무한한 존재에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으로 가득 찬 날이다. 깨어 있는 목자들이 완전히 밝아진 날의 환한 광채가 비추이기 전에 미미한 아침 햇살을 본다. 그 희미한 별은 그렇듯 예언자 목자들에게 비추었다; 그러나 그것은 오류의 밤을 건너 아침 햇살이 동터오고 존재를 인도하는 별이 빛날 때까지 밤을 가로질러서, 이해력이 몽매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구원의 길을 분명하게 보여줄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인간 사자(使者)인 베들레헴의 아기가 요람에 누워있는 궁벽한 곳에 이르렀다. 현자들은 영원한 조화에 이르는 길을 비추어주는 신성의 과학의 새벽 별을 바라보고 따르도록 인도되었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때가 왔다. 교리들 그리고 유서 깊은 제도들과는 관계가 없는 진리가 인류의 문을 두드린다. 과거에 안주함과 물질주의의 차가운 인습이 힘없이 무너지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무지는 이제 더 이상 신앙으로 가는 디딤돌이 아니다. 복종을 하기 위한 유일한 보증은, 그를 올바로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인, 그분께 대한 올바른 깨달음이다. 제국들은 멸망할지라도, “주님은 영원히 통치하신다.”
한 권의 책이 새로운 사상들을 소개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것들을 빠르게 이해시킬 수는 없다. 키 큰 참 나무를 찍어 넘어뜨리고, 거친 화강암을 쪼아 내는 일은 불굴의 개척자가 해야 할 일이다. 미래의 세대들은 개척자가 성취한 일을 선포해야만 한다.
vii:27
저자가 질병뿐 아니라 죄악의 치료를 통해 진리의 힘을 발견한 이래, 그녀의 시스템은 충분히 시험을 받았으며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고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사람은 그것의 신성의 원리에 복종함에서 살아야만 한다. 이 과학의 힘을 완전히 펼쳐내기 위해서는, 음악의 과학이 틀린 음조를 정정하고 소리에 달콤한 조화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육신적 감각의 부조화가 영적 감각의 조화에 굴복해야만 한다.
viii:9
신학과 물리학은 영과 물질 양자가 모두 실재하고 선하다고 가르치지만, 사실은 영이 선하고 실재하며 물질은 영의 반대이다. 진리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은 실증으로 대답된다, - 즉 질환과 죄악을 치유함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이 실증이 그리스도적 치유가 최상의 건강을 주고 최선의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바탕 위에서 크리스천 사이언스가 공정한 싸움을 싸울 것이다. 물질적 치유 수단들을 사용하는 의사들이 오랜 동안 질병과 싸워 왔다; 그러나 의문이 생긴다, 이러한 의사들로 인해 질병이 줄었는가? 다음 두 개의 동시 발생적인 사실, 즉 대홍수 이전 사람들이 누렸다는 장수, 그리고 대홍수 이후의 질병의 급속한 증가와 악화된 맹렬함으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대답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저자의 저서인 “회고와 성찰”에서 1866년에 저자가 크리스천 사이언스라고 명명한 체계의 발견으로 저자를 이끈 경험을 설명하는 자전적 묘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862년에 벌써 저자는 자신의 성서에 대한 연구의 결과를 기록하고 지인(知人)들에게 주기 시작하였다, 왜냐면 성경이 그녀의 유일한 스승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글들은 다듬어지지 않은 것들이었다, -새로 발견한 영의 세계 안으로 내 딛는 어린아이의 첫 걸음이었다.

ix:1
그녀는 또한 주요 주제에 대한 그녀의 생각들을 간결하게 기록해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런 기록들은 진리에 대한 유아의 혀 짧은 소리에 불과했다. 어린이는 눈을 통해 바깥세상을 들이마시고, 그 마심을 즐거워한다. 그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확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의 존재에 대해 확신한다; 그러나 그는 그 세상을 묘사할 수는 없다. 그는 몇 마디의 말을 발견해내고, 그것들을 가지고 더듬거리며 자신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시도해본다. 나중에, 아직도 불완전하지만 더 확실해진 생각을 말로 표현하게 된다.
저자도 그러했다. 어떤 시인이 스스로에 대해 말했듯, 그녀는 “숫자가 떠오르는 대로, 숫자를 더듬거렸다.” 그 초기에 쓰였던 어떤 수필들이 아직도 그녀의 처음 학생들 사이에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원리와 그리스도적 치유의 실천을 서술하고자 하는 연약한 시도였고, 진리에 대해 완전하거나 만족스러운 설명은 아니었다. 오늘 날, 얼마간의 진보를 즐거워하면서도, 그녀는 아직도 그녀 자신이 천국 문의 곁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기다리며 배우고자 하는 제자임을 발견한다.
그녀의 크리스천 사이언스에 관한 첫 번째 팸플릿은 1870년에 판권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그녀가 그 주제에 관한 저술이 유익하게 연구되기 위해서는 이 과학이 치유에 의해 실증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1876년이 될 때까지 인쇄물로서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1867년부터 1875년이 될 때까지, 복사본들이 우호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돌아다녔다.
ix:26
과학과 건강, 이 저서를 쓰기 전 그녀는 성서에 대한 해설을 위한 상세한 주석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한 번도 출판되지 않았다. 이것이 1867년과 1868년 사이의 일이었다. 이런 노력들이 그 시점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생명-문제에 대해 그녀가 비교적 무지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가 그것에 대한 해답에 마침내 도달한 정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녀는 마치 부모가 자식의 성장의 기억을 귀히 여기듯 그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그것들이 변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x:3
과학과 건강의 초판은 1875년에 발간되었다. 그 이래 정신적 치유에 관한 여러 가지의 저술이 출간되었지만, 그것들 대부분은 이론상 부정확했으며 과학과 건강으로부터의 표절들로 가득 차있었다. 그것들은 인간의 마음을 치유의 요인으로 간주했으나, 이 마음은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원리에서는 요소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에 토대를 둔 몇 권의 저서들은 유용하다.
저자는 일반적 사조에 영합하기 위해 양심을 굽히지 않았으며, 진리에 관한 교과서를 거리낌 없고 정직하게 내어놓았다. 그녀는 그와 같이 무한한 주제를 미화하고 정교하게 묘사하며 완벽하게 상세히 다루어 보겠다는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수천의 잘 검증된 치유의 경우들에 의해, 그녀와 그녀의 학생들은 그녀의 가르침의 가치를 증명하였다. 이런 경우들 중 대부분은 정규 의료인들로부터 가망이 없다고 포기된 것들이었다. 모든 물리적 지원들이 실패할 때까지는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환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면 질환을 치유하는 그분의 의향과 권능에 대한 믿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치유에 관한 신성의 원리는 모든 진지한 진리 탐구자의 개인적 경험을 통하여 증명된다. 그것의 목적은 선하며, 그것의 실천은 어떤 다른 위생적인 방법들보다 실천 상 더 안전하고 더 막강하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은 그리스도적 생각은 단시간 내에 진리에 의해 알아보아지고 그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녀의 방법과 다투는 사람들은 그녀의 의도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진리를 분별하면서도 자신들이 행한 일들이 질책 받을까보아 빛 안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지적인 숙달은 요구되지 않지만, 건전한 윤리의식이 가장 바람직하다.

xi:1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천 사이언스에서의 육신적 치유 현상은 인간 마음의 활동의 한 국면(局面)만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 활동이 어떤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병을 고치는 것이라고 상상한다. 그와 반하여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다른 모든 치료의 방법들은 물질에 대한 인간들의 믿음의 결과물들, -즉 영이 아닌 과학에 굴복하여야만 하는 육신적 마음의 작용의 결과물들이라는 것을 합리적으로 설명한다.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육신적 치유는 예수님의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신성의 원리가 작용하는 결과인 바, 그 앞에서 죄와 질병은 인간의 의식 안에서 자신들의 실재성을 잃고, 마치 어두움이 빛에게 그리고 죄가 회개에 자리를 내어 주듯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필연적으로 사라지고 만다.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대단한 일들은 초자연적 것이 아니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들이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징표이다 - 즉, 인간의 의식 안에 항상 존재하며,
[감각의]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
옛날에 약속된 바와 같이 지금 나타나, 스스로를 반복하는 신성의 영향력이다.
하나님이 이 세대에게 그분의 복음을 선포하라고 저자를 부르셨을 때, 그분의 포도원을 심고 물주라는 명령 또한 주어졌다.
xi:25
크리스천 사이언스 마음-치유에 대한 최초의 학교는 1867년 무렵 매사추세츠 주(州) 린에서 단 한 명의 학생만으로 저자에 의해 시작되었다. 대학에 관련된 법이 통과됨으로써, 1881년 그녀는 주(州)의 인가 하에 보스턴에 매사추세츠 형이상학 대학을 개교하였는데, 이 법이 그녀로 하여금 이 학교를 의료 목적으로 설립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1883년 이래 크리스천 사이언스 신자들에게 더 이상의 설립인가는 없었고, 그 당시까지 해서는 크리스천 사이언스가 최초로 소개된 미합중국에 설립된 이런 성격의 대학으로서는 그녀의 대학이 유일한 것이었다.
xii:6
7년의 기간동안 4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대학에서 저자의 가르침을 받았다. 동시에 그녀는 최초로 설립된 Church of Christ, Scientist의 목사이었고, 매월 모이는 초대 Christian Scientist Association의 의장이었고, 자신의 저술들이 출판인이었으며, (이 기간 중 일부에는) 크리스천 사이언스 신자들에 의해 발간된 최초의 정기간행물인 Christian Science Journal의 유일한 편집자며 출판인이었다. 그녀는 그녀 생애의 다음에 오는 2년을 1891년에 발간한 과학과 건강의 개정판의 준비에 바쳐야 한다는 뿌리 깊은 확신으로 대학이 번성하던 정점에서 1889년 10월에 그녀의 대학을 닫았다. 그녀는 설립인가증을 유지하였으며 학장 자격으로서 그녀 교회의 부속기관으로 그 대학을 다시 열었다. 1907년 6월 10일이 되기까지 그녀는 그녀의 이상을 해명할 목적으로서는 한 번도 이 책을 전체에 걸쳐 통독(通讀)하지 않았다.
xii:23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 안에서, -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그리고 아픈 이들에게 치유를 전하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으로서, - 저자는 진리의 정직한 탐구자들에게 이 책을 맡긴다.

메리 베이커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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